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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상카페 : 씨맨스



안녕하세요 ☺︎
사천에 선상카페로 유명한 씨맨스
오랜만에 다시 가봤어요


씨맨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당연히 마스크 착용 필수구요


이번에 가보니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는
입장자체가 불가능했어요
다리위에서 단순히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건
안된다고 하시네요 !
앞에서 사장님(?) 관계자분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카페에도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들어갔지만 앞에서 돌아가는 분들도 있었어요


주차는 카페 바로앞에
씨맨스 전용주차장이 있었어요 !

 


특히 씨맨스가 유명한 가장
큰 이유가 카페로 들어가는 여기 다리인데
낮에도 예쁘지만 조명이 들어온
밤이 확실히 더 예쁘게 보였어요


씨맨스 실내는 아담하고
평범한편인데 선상카페라는
특별한점 때문인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손님이 많더라구요


그리구 앉아있다가 파도가 치거나 하면
카페가 같이 움직이기도 했어요ㅎㅎ


카페안에 문이있는데
밖으로 나가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


아메리카노 + 초코라떼
주문했어요

바로 옆에 새우를 먹으러 갈 계획이어서
일부러 씨맨스 창가자리에 자리잡았어요
수다 떨면서 겸사겸사
새우집 야외자리를 확인도 할 수 있어서
다 차기전에 얼른 옮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