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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창원 상남동카페 : 브루즈(Braudz)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상남동 베이커리카페 브루즈에
다녀와 봤습니당 !!

지나가면서 보고 눈독들였던 카페인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푸릇푸릇한 식물 인테리어와
큰 창문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딱 봐도 맛있을 것같은 다양한
디저트들 🥨🍬🍮🍩

2019년 망년회를 위해서 계모임 언니들과
만났는데 술집으로 가기전에 부르즈를
가보기 위해서 일부러
조금 더 일찍 만나서 방문했어요

브루즈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커다란 유리와 나무로 지은 듯한 인테리어였어용
- 으로 어서
서도 구요 !!

첫번째 사진 속의 Braudz 적혀진
요 자리가 브루즈의 첫번째 포토존입니당
딱 봐도 핫플일 것 같은 느낌이 오지 않나요?.?

입구에서 사진 찍으면서도

얼른 얼른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

 

브루즈의 메뉴판 입니당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디저트가 많아서
비교적으로 음료 종류가 적진 않을까 했었거든요 !
다행히 마실게 많아서 기분 좋게 메뉴판 정독

쇼케이스를 보니까 귀여운 주문케이크들도
있더라구요 !! 미리 알았더라면
주문했을텐데 아쉬웠어용 😭
망년회때문에 괜찮은 케이크를 찾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정한거라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

요즘 카페에 이렇게 다양한 초를 같이 판매하는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브루즈는
케이크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이다보니
역시나 같이 있더라구용 ! 구경구경

메뉴판에 있던 다양한 에이드들이 보틀에
담겨있는데 너무 예쁜것 같아서 주문 !

디저트 뿐만 아니라

엔틱한 소품들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용!!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면서 구경했는데
볼게 많아서 금방 시간이 갔어요!!

디저트도 따로 골라 담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주말 저녁이라 드문드문 비어있었어용 ㅜㅜ
저희는 음료만 마시고 금방
자리를 이동해야되서 조각케이크 하나만
포장하고 디저트는 패스했어요

디저트 테이블이나 창가쪽 커피잔 세트
외에도 벽면이나 천장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느쪽 자리도 심심할게 없는 공간이었어요

저희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는데
들어갈때 마침 비어있어서 고른 자리인데
이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거 같았어용
운이 좋아써 나이쓰

덕분에 창가쪽에서 언니들 사진도 찍어주고
저는 브루즈의 두번째 포토존 거울 앞에서 !!!
어딜가나 이젠 카페에 거울이 없으면
아쉬울 것 같을 정도로 모든 카페에
거울 포토존은 필수가 된거 같아요
유난히 예쁜 브루즈의 거울
당연히 남겨야겠죠 👉🏻👈🏻

 

여기저기 찰칵대다가 보니
주문했던 음료들이 나왔어요 !!
이서 구요~

아인슈페너 + 패션후르츠에이드 + 자몽에이드
그리고 조각케이크 1 (테이크아웃)
음료3, 디저트1 이렇게 주문했어요

쇼케이스에있는 에이드가 이뻐서 주문했는데
같은 에이드라도 패션후르츠는 보틀에나오고
자몽은 잔에 나오더라구용!
이유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않아용 ㅜㅜ..
이유야 먼들 휘휘 잘 섞어서 호로록 맛있게 마셨어요!!

 

다음 일정때문에 일찍 일어난게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포토존에서
언니를 한장 더 찍어줬어요 !!
나오니까 어두워졌는데 카페 안 조명이 밝아서
잘 나오더라구요 흐뭇😊

찍힌사람보다 찍어준사람이 더 만족하는 ..?

 

💁🏻‍♀️은아아파트 버스정류장 라인에 있는
아담한 카페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물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구 알아보니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아서 더 가보고 싶어졌어요!
인스타에서 브루즈를 검색하니까
디저트나 카페 일정등을 소개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더라구용
참고하시면 도움될것같아요 !!
아쉬운점은 따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구
저녁에 방문했더니 디저트들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ㅜㅜ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겠죠..

*최근에 오픈시간이 11시에서 12시로
변경되었다고해요 !!
아직 포털사이트에 11시로 나오던데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창원 : 브루즈]


 

빵순로그의 모든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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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보고 맛보고 경험한 제가 나누고 싶은 것들의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