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성동카페 : 노타이틀(NO TITLE)

안녕하세요 ☺︎
마산의 시내 합성동에선 유명한
노타이틀카페 !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아용 !!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에
우연히 방문하고나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두번이나 연달아서
방문했거든용!!

합성동 최고 핫플레이스 골목들 사이에
잘 보면 [커피집] 이라는
‘여기 감성카페요’ 느낌오는 간판이 보여요!!

노타이틀이라는 카페이름처럼
간판도 그냥 커피집이라고 되어있는데
오히려 이게 노타이틀만의 분위를 살려주는 것 같아용

워낙 유명한 포토존이라 친구랑 서로 서로
한참 사진 찍어주다가 보니까
해가 뉘엿 뉘엿해진거 보이시죠 🌝

이제그만하고 들어가자 .. 총총총..

OPEN
노타이틀은 연중무휴라고 하네용?
따로 휴무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언제든 열려있어요
저는 일요일에 방문했구
이렇게 빈티지한 입간판이 서있는 곳이 입구입니당

제가 방문한게 크리스마스 시즌쯤이라
요런 리스가 걸려있었는데
엄청난 크기에 크리스마스 느낌 충만 🎄

빼먹을 수 없잖아요 카페 들어가기 전에
찰칵 찰칵

안으로 들어오기 전부터 여기저기
마음에 드는 공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여기에서도 한참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 언제 들어갈거니 .. ...

주문한 음료는 금방 나왔어용!
진동벨 없이 직접 가져다 주셨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오렌지착즙(?)주스를
주문했던것 같은데 ..
제가 포스팅 생각을 못하고 방문했던거라
이번엔 메뉴에 대한 사진이 부족하네요 😭
식사 직후에 방문해서 디저트는 없이
음료2 주문했습니당

대신 포토존 위주로 열심히 공유해 볼게요 !!

제가 커피는 못 마시고 음료에 까탈스러운 입맛이라
커피나 차 위주인 노타이틀 메뉴와는
썩 맞지는 않았어요 ㅠㅠㅠ 오렌지착즙(?)주스가
(제가마신 음료 이름이 정확하지않아요)
신걸 못먹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제 친구는 상콤하고 맛있다고 했어용 !

제가 노타이틀의 분위기가 좋아서
두번 연달아서 방문했다고 위에 말씀 드렸는데
이 사진 두장은 첫번째 방문때 찍은
노타이틀의 밤이에요

카페 외부 만큼이나 내부에도,
카페의 낮 만큼이나 밤에도,
노타이틀은 포토존이 정말 많더라구요 !
같은 자리라도 낮과밤의 느낌이 다른게 보이시나용
각각 분위기가 달라서 언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지만 오늘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자면 .. (🌛)

이렇게 큰 창문을 열어두고 앞에서 찍는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저는 두번 모두
사진 속에있는 저자리에 앉았어요
맘에 들어 👉🏻👈🏻

너무 북적북적하지 않아서 자리잡는게
어렵지않아서 좋았어요 !!

또 다른 포토존 루프탑 !!
끝이없는 노타이틀의 포토존 .. 감사합니다ㅜㅜ
올라가는 계단이 살짝 가파르니까
참고하시구 모두 조심 !

합성동은 유난히 레트로 감성이 있는 곳이
많은 곳 같은데 노타이틀 역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강했어요 !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도 합성동의
골목이 보이는 자체로 포토존이 되더라구요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밤에 올라가서 찍어도 좋을듯해용

팁 하나더 ✋🏻 노타이틀은 입구가 두개에용 !

 사진 속에 보이는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좌석들이 있는데
초반에 보여드렸던 큰 창문이 있는 공간과
지금 보여드리는 공간 중에서
원하는 좌석에 앉으시면 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위치는 바로 맞은편으로 문이 마주보고 있고
주문하면서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었어요 !!!

💁🏻‍♀️워낙 마산에선 노타이틀이 유명한 카페이다보니
계속 방문해야지 마음먹고 있긴했지만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는 요즘에
같은 카페를 연달아서 두번씩
방문한건 처음인 것 같아용 !!
그만큼 전체적인 분위기가 제 맘에 들었겠죵 !?!
포스팅 생각을 하고 방문한게 아니어서
개인적으론 메뉴에 대한 설명이 아쉽네요 ㅜㅜ
그밖엔 카페에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합성동 주변에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찾아갔는데 요게 조금 불편했어요
또 골목사이에 숨어있어서 두 눈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는 점 ??!

 

 [마산 : 노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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