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동/유니시티 맛집 : 디피에노

 
안녕하세요 ☺︎
창원 중동 맛집으로 유명한
분위기 좋은 디피에노에 다녀왔어요

지난 겨울에 다녀오고 이번에 다시
방문했으니까 거의 일년만에 간거였는데
여전히 예쁘고 맛있고 인기도 많더라구요

 

 

 
디피에노의 위치는 소답온천(금호온천)
맞은편으로 건너가면 빌라가 많은 동네가
나오고 그 동네 안에 있어요 !

동네 안이긴 하지만 깊숙하게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라서 디피에노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근처에 가면 이렇게 크고 세련된
건물이 눈에 확 띄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이 날이 평일 낮 1시가 조금
지난 시간대였는데 디피에노는 이렇게
만석 😭 이었습니당 .. !!!

 

 

앞전에 방문했을 때에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거든요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디피에노의 변함없는 인기 실감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되는구나 했는데
생각치 못한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

바로 딱하나 공간이 따로 나눠져있는
맨 안쪽 단체석이었어요

저희는 두명이라 여기로 안내해주시길래
앉아도 되는건가요 ?? 어리둥절
다시한번 확인해봐도 괜찮다고 하셔서
여기에 앉게되었는데
정말 넓고 사방이 통유리인 의도치 않게
디피에노의 가장 예쁜자리를 잡았어요
럭키럭키 ☺︎

 

디피에노의 메뉴판입니당
맛있어 보이는게 정말 많았어요 !!

 

깔끔하고 정갈한 세팅
이런부분도 빠지지 않고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지않나요 🙂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식전빵이 먼저 나오고 어떤 소스와
먹어야하는지 방법도 안내해주셨어요 !

새우 로제 리조또 + 판체타까르보나라스파게티니
+ 블랑

코스로 주문할까 하다가 그냥
단품으로 시켰는데 결론적으론
엄청 배부르게 나왔어요 !

양도 넉넉하고 맛도 있었어요
살짝 아쉬운건 로제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주문한 새우 로제 리조또는
해산물의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손이 잘 안갔어요 ㅠㅠ..

 

식사 마치고 나올때 보니까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서그런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다시 내부를 찍어봤어요

 

깔끔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커튼을 치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햇살이
들어오는 햇살맛집 !

 

마지막으로 카운터 !
단체/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용

 

[창원 : 디피에노]

 

 

빵순로그의 모든 글은
해당 업체와 무관하며 홍보용이 아닌
직접 가보고 맛보고 경험한 제가 나누고 싶은
것들의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