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외식장소 오리백숙맛집 ‘황토시골집’

팔공산 오리백숙 맛집

🔍 대구 동구 파계로 604
영업시간 9:30_22:00

가족들이랑 팔공산에 외식하러 다녀왔어요
황토시골집이라는 곳인데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멋지고 메뉴며, 공간이며
가족 외식으로 딱이었던 곳이라 소개해드릴게요 !

주차는 걱정없을 정도로 크고 자리가 많았어요
주차를 해놓고 한칸 더 올라가니 주차공간이
다시한번 더 있더라구요

주차를 해놓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카운터가 나오기 때문에 거기까지 찾아갔어요
가는길에 보니 건물이며 나무며 돌담이며
민속촌 안에 들어와있는 느낌이드는게
너무 멋지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조금 올라가보면 이 건물이 나오는데
여기가 바로 카운터가 있는곳이에요
예약을 미리하고 갔던거라 가서 이름을
말하니 자리를 안내해주셨고 나중에
계산할때 다시 여기로 가면 되었어요

+백숙종류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셔야합니다

방갈로로 안내받았고 이렇게 방하나씩 해서
따로 되어있는 공간이 많아서
다른사람들이랑 섞여 먹지 않아도 되니
편하고 이야기도 더 많이하게되고 좋았어요

신발은 벗어두고 안으로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이었고 방은 넓어서
여덟명이서 갔는데 충분했어요 !

< 메뉴판 >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
저는 오리백숙으로 두개 주문했고
다시한번 백숙종류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ㅎㅎ

밑반찬 종류는 이렇게 나왔어요
기본적인 반찬들이었고 맛도 괜찮았어요

오리백숙 등장 !! ㅎㅎ
커다란 오리가 들어있었어요
네명이서 먹기엔 좀 작았고 두명은 많은거같고
3명정도가 적당할거같지만 ..
죽도 나오고 다른 사이드메뉴도 있으니까

흰목이벗섯이 들어있었어요 ㅎㅎ
다른 몸에 좋은 재료들도 여러가지 들어있더라구요
백숙이다보니 푹 삶아서 살이 정말
야들야들 맛있었어요 !
국물맛도 괜찮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은편인것 같았어요

카운터가 워낙 멀어서 주문은 여기
전화기로 ㅎㅎ

백숙안에 죽이 같이 들어있지는 않았고
다 먹어갈때쯤 죽이 알아서 나오더라구요
살짝 모자란 감이 있었지만
사이드메뉴를 주문하려다가
2차를 위해 일어나서 나왔습니당ㅎㅎ

맛도 분위기도 괜찮아서 특히
부모님모시고 외식으로 추천드리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