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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창원 도계동맛집 : 도형민식당

 

안녕하세요 ☺︎
창원에서 양식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안다는 도형민식당에 다녀왔어요 !!

예전에 다른 동네에서 도형민식당
방문했던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다른 동네에도 조금씩 조금씩 생기더니
지금은 창원에 4군데 정도 있는 걸루 알고있어요!



동네 상관없이 모두 손님도 항상 많고
저두 한번 먹어보고 또 방문하고 싶어진걸 보면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여기가 도형민식당 도계점의 입구입니다
따로 간판이 없어서 하마터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어요 !!

위치는 도계동 우체국과 아주 아주
가까워요 방문하실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입구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었어서
작지만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

도형민 식당 2호점

들어가지않고 문 밖에서도 메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입간판에 메뉴와 영업시간이
안내되어있었어용

메뉴를 먼저 정해놓고 있었지만 이렇게
나와있으니 다시 한번 보게되더라구요
입간판까지 찰칵찰칵 찍고 얼른
밥먹으러 들어가봤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먼저 주문을 했어요
각 메뉴의 이름 아래로 어떤 음식인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고를 수 있을거에요 !

얼마나 배가고프던지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은걸
꾸욱 참고 미리 봐두고 온 메뉴를 주문했어요

보시다시피 메뉴의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원래 맛집은 메뉴가 적다는거 아시죠!!?😁
다만 아쉬운 점은 리조또나 필라프같은
밥종류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 ㅠㅠ

역시 햇빛이 잘드는 통유리에는
흰 커튼이 찰떡이네요!

창가에 앉으려다가 저희는 두명이었는데
4인석인 것 같아서 다른 자리를 잡았었는데
알고보니 2인테이블 두개를 붙여놓은거라
떼어서 앉을 수 있었더라구용😭

살짝 아쉬운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잡은
자리도 괜찮아서 오늘은 이렇게 사진을
남긴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

도계동 도형민 식당의 홀 사진입니다
다른 동네에서도 방문해 봤었지만

도형민 식당의 특징이랄까 제가 느끼기엔
심플한 인테리어에 아담한 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은 2인석 4개 4인석 2개가 있었구
테이블과 홀도 아담해서 전제적으로
살짝쿵 좁은 느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형민 식당이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건 깔끔한 이미지와
무엇보다 맛 ! 있다는 거겠죠 !!? 😋

여기가 도형민 식당의 주방이에요
보시다시피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요 !!

오픈키친으로 되어있다는건
손님들에게 조리과정을 오픈한다는 건데
그만큼 위생적으로나 재료 등에도
자신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는거라
건강과 직결되고 그만큼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
안타깝게도 사실 모든 음식점이 그렇지
못하다는 걸 뉴스나 기사에서도
심심찮게 들리곤 하잖아요

그런 생각을하면 밖에서 음식 먹는게
마음이 불편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으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

주방이 바로 보이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서 조리되는 과정을 구경하다보니
금방 음식이 나왔어요 !!
배고팠던거에 비해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와서 좋았어요

닭안심 버섯 샐러드 + 매운 꽃게 크림 파스타
+ 1인 스테이크(한정메뉴)
이렇게 총 세가지 메뉴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가장 먼저 눈이갔던건
식기류였어요!! 너무너무 귀엽지않나요😭

음식들의 맛을 짧게 설명드리자면
파스타에 꽃게도 많이들어가고 살짝 매콤해서
맛있었구 스테이크도 한정메뉴라
혹시 주문이 안되는건 아닌가했는데 다행이
점심시간대라 아직 주문이 가능했어요
소고기 is 먼들 역시 맛있었지만
최고 베스트메뉴를 고르라고하면 저는
망설임 없이 샐러드!!

평소에 확실한 고기파라
샐러드 즐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가시면
샐러드 꼭 드셔보세요 강추강추입니당

배부르게 식사 마치고 일어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조금 더 둘러봤어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구요 밑반찬이나 물은
셀프바가 따로 준비되어있었어요 !
인테리어에 액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용

특별히 내부가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양식당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당

 [창원 : 도형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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