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소품샵 : 전포동 오월상점

부산 전포동에는 예쁜 식당이나
카페들 만큼 소품샵도 정말 많이 있어요!

골목 골목 너무 감성적인 동네라
부산가면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들렀네요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워낙 예쁜곳들이 많으니까 마음같아선
한군데도 빠짐없이 들어가보고 싶지만
참고 고른 소품샵이 오월상점이었어요 !

눈에 딱 들어오는 핑크색 벽에
아기자기해보이는게
소품샵 좋아하는 여자들의 취향저격😎

입구에는 이렇게 거울이 있었어요
제가 그냥 못지나치는
거울셀카존 ! 📸

실내는 아담한 편이지만 종류는
엄청 많았어요 !
하나 하나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는 곳 ,,, 빠져든닷

저는 소품샵에 가면 이런 캔들종류가
가장 집중해서 구경하는 것 같아요 !

요즘엔 캔들도 너무 독특하고 귀엽게
나오고 좋은 향두 나고
확 쓸어오고 싶지만 자제했어요
귀여운 디자인에 비해 가격은
귀엽지 않다는거 ,,, ㅎㅎㅎ

엽서, 스티커, 그립톡, 케이스,
필기구, 컵, 캔들, 인형, 악세사리 등!

종류도 다양하고 일반 문구점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하고 감성적인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

담번에 올때는 맘편이 가고싶은 곳
다 들어갈 수 있어지면 좋겠어요 ‼️